해월의 시조/시조
엘르Elle
海月 채현병
그렇게 풍부할 줄 상상도 못했지요 그렇게 우러날 줄 더더욱 몰랐지요 연핑크 꽃잎 속에서 녹아나고 있어요
* Elle : 프랑스에서 육성한 연핑크색 장미.
여인의 피부빛같은 풍부한 색감이 깊숙히 우러나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장미꽃을 피워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