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롤로브리지다Gina Lollobrigida
海月 채현병
사랑의 묘약 들고 다가선 우리 님아
이 세상 가인으로 뭇사랑 다 받으니
꽃으로 환생하고도 부러울 이 없겠네
* Gina Lollobrigida : 프랑스에서 육성한 황색 장미 품종.
꽃송이가 크며 가장 화려하게 사계절 꽃피는 장미.
1927년생 이탈리아출신 여배우로 <사랑의 묘약>,
<로마의 여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등
다수 작품에 출연. 사진기자, 조각가로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