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석별惜別
海月 채현병
간밤에 내리던 비 오늘도 오는고야 새벽별 바라보며 눈시울 붉히더니 줄줄줄 눈물 흘리며 돌아설 줄 모르네
* 갑오년 칠석절, 제14회 선비문화공연 선인재에서 / 8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