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 / 이인문의 강산무진도 (7)
海月 채현병
부느니 바람이요 이느니 파도로다
순풍順風에 돛달고서 배띄워 보자스라
유수관流水觀 아니라해도 품어봄직 하렸다
* 流水觀 : 이인문의 號 '古松流水觀道人'을 줄여서 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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