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寒雨歌를 쓰고 읊고...
북천北天이 맑다커늘 우장없이 길을나니
산에는 눈이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寒雨 맞았으니 얼어잘까 하노라
- 林悌 -
어이 얼어자리 무슨 일 얼어자리
원앙침 비취금을 어데두고 얼어자리
오늘은 찬비寒雨 맞았으니 녹아잘까 하노라
- 寒雨 -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김경배 선생님 주최
<正歌와 함께하는 풍류 한마루>공연장에서
- 때 : 2015. 3. 13(금)
- 곳 : 서울시립 상이군경 복지관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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