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백매화白梅花
海月 채현병
님맞이 하기 전에 촉촉히 젖은 입술 가만히 벌리거니 백설이 분분하다 저러다 정말 저러다 다 녹이면 어쩌누
* 문정동 둘레길에서 활짝 피어나는 백매화를 보며(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