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총도 총이다
海月 채현병
대통령 유세장遊說場에 무수히 쏟아낸 말
지탄紙彈의 대상이라 지탄指彈도 받았으니
그 누가 대권大權을 잡든 눈총받지 마시라
* 紙彈 : 종이 탄, 즉 투표용지(ballot)
* 指彈 : 손가락질
* 제19대 대통령 선거날 아침에 김중위 박사님의 칼럼집
<눈총도 총이다>를 눈앞에 두고(2017. 5. 9)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의 계절에 붙여 (0) | 2017.05.20 |
---|---|
뇌록도 (0) | 2017.05.19 |
모내기 준비 중 (0) | 2017.05.07 |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 (0) | 2017.05.06 |
백모란이 지던 날 (0) | 2017.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