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중산수胸中山水
海月 채현병
방안에 들어앉아 산수山水를 살펴보니
가슴 속 자연이요 자연 속 울림이라
가만히 눈만 감아도 속속들이 보이네
* 胸中山水 : 가슴 속에 담겨있는 山水 이미지
* 原塘 이영철 선생의 개인전에 출품한 작품 "胸中山水"를 보고
(전시 / 2017. 8. 16 ~ 8. 22, 갤러리 라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