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몇 송이 올렸더니
海月 채현병
꽃사진 보시고도 향기를 맡으신 님
산 중에 계셨어도 언제나 지척이듯
화답시 칠언율시로 이 가슴을 적시네
* 평소 존경하는 유만근 교수님께 장미꽃 몇 송이 사진을
올렸더니 화답시 칠언율시를 보내주셨습니다.
的歷薔微己五月
山中一年虛送人
華花於我非近事
但夢鈍筆寫美眞
* 유만근 교수님!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웃음꽃도 피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