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날에
海月 채현병
모처럼 맑은 날에 꽃밭에 올라보니
이마에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혀간다
아이야 끄나풀좀 다오 모두 꿰어 보리라
* 비가 그쳐 모처럼 맑은 날에 뒷동산 매화밭에 올라가 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간다. 매화를 바라보니 꽃잎마다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2022. 3. 27)
모처럼 맑은 날에
海月 채현병
모처럼 맑은 날에 꽃밭에 올라보니
이마에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혀간다
아이야 끄나풀좀 다오 모두 꿰어 보리라
* 비가 그쳐 모처럼 맑은 날에 뒷동산 매화밭에 올라가 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간다. 매화를 바라보니 꽃잎마다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