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페북에서 만난 그림들
海月 채현병
그대가 머문 자리 장맛비 스친 자리눈길이 머문 자리 셔터를 누른 자리빗살이 치고간 뒤라 맑고맑고 또 맑다
* 장마철 한가운데서 유난히 빛나는 그림들을 보며. (202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