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반송(盤松)의 변(辯)
천 가지 만만 가지 뻗어가도 한 둥치듯천 갈래 만 갈래길 뻗치고 또 뻗쳐도종당엔 하늘을 이고 천년만년 가시리
* 대한민국 국회 앞뜰에 들어 <반송의 변>을 듣다. (29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