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나트랑 해변의 야자수에게

채현병 2024. 4. 23. 16:41

나트랑 해변의 야자수에게

 

나트랑 해변가에 쭉쭉 뻗은 야자수야
아무리 날아봐도 제 자리 걸음인 걸
왜 그리 푸른 꿈 꾸어가며 날갯짓을 하느냐

 

 


* 나트랑 해변에서. (2024.3.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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