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칠봉서원 느티나무
문리(文理)를 깨쳤는가 힘차게 쭉쭉 뽑고혈기(血氣)를 모았는가 뿌리부터 울퉁불퉁칠봉(七峰)에 하나 더 얹어 팔봉(八峰)이라 하리라
* 오랜 세월동안 칠봉서원을 묵묵히 지켜 온 400년생 느티나무 노거수를 기려. (202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