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조계사 국화화엄축제하늘이 열리던 날 빗방울 저리 떨고무지개 둥실 뜬 날 부처님 저리 눕고극락전(極樂殿) 아직도 먼 듯 화엄경(華嚴經)을 그리네
* 가을비 냐리는 날에 제14회 조계사 국화축제에 들려.(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