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이 가을 꽃물 한잔

채현병 2024. 10. 26. 10:56

이 가을 꽃물 한잔

이 가을 지난 자리 꽃물 한잔 우려놓고
국화꽃 향기 띄워 또르륵 따릅니다
청옥빛 아니라 해도 음미하며 드소서

 

 

* 페북에 올려주신 가을 꽃차 사진을 보고(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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