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동시조
실구름
海月 채현병
저 구름 감아채서 올올이 풀어다가 씨줄엔 달님 걸고 날줄엔 별님 달아 우리 님 창가에 걸어 졸라대게 해볼까
*(오늘, 한국문단 끝말로 시조짓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