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죽지사(竹枝詞)
첫째 마루) 乾坤이 不老 月長在하니 寂幕江山이 今 百年이로구나
둘째 마루) 책 보다가 窓 퉁탕 열치니 江湖 둥덩실 백구 둥 떴다
셋째 마루) 洛東江上 仙舟泛허니 吹笛歌聲이 落遠風이로구나
넷째 마루) 하날이 높아 구진비 오니 山과 물과는 萬溪로 돈다
후 렴 )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이히야 어-
一心精念은 極樂 南無阿彌像이로구나
야루느니나 야루나
때 : 2011. 3. 2 (수) 리허설 중
곳 : 남산국악당
가객 : 예찬건 홍창남
* 공연중 촬영불가로 리허설 현장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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