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연 坦然의 신필神筆
- 문수원기文殊院記 비명碑銘 -
海月 채현병
조각난 빗돌 속에 피어난 묵향墨香들이
아침에 연꽃 피듯 달구름 깨어나듯
탄연坦然의 문수원기文殊院記에 점획점획 박혔네
(1910년대 眞樂公重修 淸平山文殊院記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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