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서화편 · 글씨
<神品四賢>
유신柳伸의 필혼筆魂
海月 채현병
손들어 가리킨 달 품 속을 벗어나듯
진솔眞率한 삶의 진리 세월을 비끼고서
송광사松廣寺 돌기둥 속에 필혼筆魂으로 남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