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서화편 · 그림
강호한거도江湖閒居圖
海月 채현병
먹빛이 쌓여가도 풍광風光은 넉넉하다 고목古木의 빈그늘에 봄빛이 모여드니 그리던 친구를 만나 회포懷抱깨나 풀겠네
* 江湖閒居圖 : 喜園 李漢喆(1808~1880 ; 李義養의 子) 作. 지본담채. 33.7*27.0cm.
간송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