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정자편
환벽당環璧堂
海月 채현병
충효동忠孝洞 언덕위에 환벽당環璧堂 지어놓고 사촌沙村이 자리하니 송강松江이 흐르는다 덩달아 바람까지도 가사歌詞 한 줄 읊는다
* 沙村 : 金允悌(1501~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