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싸기
海月 채현병
머릿단 묶어놓고 줄줄이 따 내려도
치맛단 감아쥐고 단발령 내렸어도
눈물에 녹아 내리듯 맺힌데가 없어라
* 사진 속 인물이 수목 월동준비작업을 예술로 승화시킨
'볏짚싸기'의 달인 정창덕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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