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기타일반편
달군 쇠
海月 채현병
달구고 또 달군 쇠 속까지 물렀는가 선홍색 붉은 빛이 노랗게 익었구나 떡떡떡 망치소리에 쩍쩍 달라 붙누나
* 시흥시 거모동 '수산대장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