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門
海月 채현병
저 문門을 들어서면 서왕모西王母 계오시다
걸려진 저 문고리 당길 수야 없지만
지그시 바라만 봐도 들어 갈 것 같아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한국의 도교문화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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