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海月 채현병
온나라 비탄 속에 또 하루 지났구나
저 혼자 살아보려 1호로 탈출한 놈
두 시간 그 긴 시간에 제 살궁리만 했던가
* 수학여행단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앞바다에 침몰한 참사를 애통해 하며
* 침몰사고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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