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이 눈물 타고
海月 채현병
눈 뜨면 떠올라서 가만히 감아본다 감으면 또 떠올라 또 다시 눈을 뜬다 이 눈속 이 눈물 타고 다가오는 님이여
* 새월호 참사를 당한 단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