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대翠寒臺
海月 채현병
푸른 산 푸른 하늘 물빛에 우러나니
자연도 그대로요 시상詩想도 그대로다
우리도 물총새 되어 한줄한줄 읊세나
* 翠寒臺 : 소수서원 입구 죽계천 건너에 있는 정자. 옆에 '敬'자바위가 있음.
퇴계 이황선생께서 터를 닦고 취한대라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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