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청도역淸道驛을 지나며
海月 채현병
다 저문 저녁 때라 해님도 눈을 감고 지나는 길목이라 셔터Shutter만 눌러 본다 그린 님 불러주실 때 그 때 가서 내리리
* 淸道驛을 지나며('14. 5. 29, 초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