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제13회 선비문화공연, 월하예당에서>
백련白蓮
海月 채현병
아침이슬 받아내어 꽃바탕 우려내듯 물안개 걷어내어 꽃잎을 빚어내듯 지새워 그리던 마음 옷고름도 푸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