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송선생碧松先生 전前
海月 채현병
언제나 푸르른 님 오늘도 찾았고야
박석薄石을 옥석玉石이라 높게도 추키시니
푸른 빛 내기도 전에 갈지 자字로 걷겠네
출장후 모처럼 모니터앞에 앉아 해월선생님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오후를 보냅니다.
해월선생님을 생각하면 늘 부러움속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조만간 인사동 골목길에서 뵈올 마음으로...
늘 건강 건강하시길 빕니다.
해월선생님을 생각하면 늘 부러움속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조만간 인사동 골목길에서 뵈올 마음으로...
늘 건강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