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수장山高水長
海月 채현병
높높이 우뚝솟고 유유히 흐르나니
군자의 덕행德行이요 군자의 지조志操로다
선비도 이와 같아라 쌓고 일러 가리라
* 삼허 박병선 서예전에서 <山高水長>을 보고(한국미술관, 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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