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자의 모정母情
海月 채현병
모정母情을 그리시니 따뜻한 품속이요
어둠을 밝히시니 생명의 근원이라
오방색五方色 풀어놓고서 캡슐capsule안에 모시네
* capsule : 우주선, 인공위성 등 우주비행체의 機密容器
* 2016 서울국제아트쇼에서 안성자 화백님의 <母情>을 보고.
(전시 : 1. 27 ~ 2. 2, 갤러리 라 메르)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만년전의 장식 두개골 (0) | 2016.01.29 |
---|---|
영원한 인간전 (0) | 2016.01.29 |
고재봉의 송무백열도 (0) | 2016.01.28 |
청자의 꿈 (0) | 2016.01.28 |
신동권의 일출 (0) | 20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