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그 옛날 그 때부터
海月 채현병
그 옛날 그 때부터 우리는 하나였지 모란꽃 그늘에서 색동꿈 꾸던 그 날 서로를 보듬어가며 잘살자고 했었지
* 제3회 현대민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작 <허성미 작가의 추억>을 보고.
(전시 : 2016. 1. 1 ~ 1. 9, 가나인사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