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장릉의 저 소나무
海月 채현병
꼬꼬불 저 소나무 몇몇 해 꼬였드냐 장릉에 뿌리내려 수백년 살다보니 어느새 비비꼬인걸 이제 와서 어쩌리
* 장릉참배길에 줄줄이 서 있는 노송들을 보며(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