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6. 7. 11. 11:00
한배로 태어나서 본선에 오른 무대
김민정 김나경양 독무대 아니던가
이 나라 美의 使節로 온세계를 누비리
* 쌍둥이 미코
김민정 김나경양 독무대 아니던가
이 나라 美의 使節로 온세계를 누비리
* 쌍둥이 미코
海月 채현병 16. 7. 11. 13:09
쫘와쫙 쫘와쫘악 물벼락 쏟아져도
치르르 차르르르 시냇물 흘러가도
나는야 후루루 먹는 국수맛이 최고야
* 희주의 물놀이
치르르 차르르르 시냇물 흘러가도
나는야 후루루 먹는 국수맛이 최고야
* 희주의 물놀이
海月 채현병 16. 7. 12. 12:03
박아 준 사진 속에 인상 쓴 저 사나이
든 것이 하나없어 모난 채 설익은 채
마이크 잡고 나서도 웃을 줄을 모르네
* 自畵像
든 것이 하나없어 모난 채 설익은 채
마이크 잡고 나서도 웃을 줄을 모르네
* 自畵像
海月 채현병 16. 7. 12. 12:32
무더운 한여름 날 숲길을 걸었지요
그것도 다름아닌 소나무 숲길을요
했빛이 바늘잎 되어 쏟아지던 그날요
* 무더운 한여름 날
그것도 다름아닌 소나무 숲길을요
했빛이 바늘잎 되어 쏟아지던 그날요
* 무더운 한여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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