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선 제2시조집 <바람의 연주>
海月 채현병
질곡桎梏의 세월속에 동심의 창을 열어
푸념도 한두 마디 그리움 걸어두고
남포항 바람만으로 탄주彈奏하고 싶어라
* 김숙선 시인님의 제2시조집 <바람의 연주>를 받아보고(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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