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세한삼우도歲寒三友圖를 보며
海月 채현병
만획萬劃이 일획一劃이요 일획一劃이 만획萬劃이라 송죽매松竹梅 곧 세우니 묵향墨香이 제법일세 춘삼월春三月 다가오거든 방문 열어 두게나
* 歲寒三友圖 : 2017 한국미술작가명감 초청전에 출품된 진원 선생의 작품(3.1, 한국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