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동시조
오월의 노래 / 거울연못
채해월
거울 속 너의 모습 거울 속 나의 모습 실바람 불어와도 꽃바람 불어와도 푸르디 푸른 하늘을 주워담고 있어요
* 서울 숲, 거울연못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