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낙상홍 빨간 열매
海月 채현병
푸르른 그늘속에 빨갛게 익은 열매 서릿발 서기전에 익어갈 줄 알았지만 이 세월 앞당겨 놓고 다가설 줄 몰랐지
* 문정동 둘레길에서 빨갛게 익은 낙상홍 열매를 보면서(2017.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