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첫눈맞이
海月 채현병
여름내 빛을 받아 알알이 영그신 님 가으내 불타올라 황홀케 하시더니 아직도 끓고 있었나 첫눈맞이 하시네
* 첫눈이 내린 아침에 문정동 둘레길에서(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