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白雪
海月 채현병
산촌山村을 찾으실 젠 아득히 멀어지고
강촌江村을 찾으실 젠 아련히 잠겨간다
백광白光도 저리 저럴 땐 어쩔 수가 없구나
* <임상빈 허정순 초대전>에 출품한 임상빈 화백의 작품을 보며.
(전시 / 2018. 1. 31~ 2. 5, 갤러리 미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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