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친구들
海月 채현병
종심從心을 지나고서 다함께 만났으니 웃음이 절로절로 말씀이 절로절로 물같이 흐르는대로 쫓아가면 어떠리
* 從心 : 일흔살을 달리 이르는 말.
論語 爲政篇 / 從心所欲不踰距에서 따온 말
* 참으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