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Lilas꽃 따라가다
海月 채현병
백설白雪이 희다한들 이렇게 하얄 수가
빙옥氷玉이 맑다한들 이렇게 맑을 수가
쪽대문 들어서자마자 얼어붙고 말았네
* 리라 : Lilas(프랑스어). 라일락(Lilac)의 다른 이름
-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낙엽소교목
- 원산지/ 유럽 동부, 아시아 온대지역
* 2019년 4월 29일, 어느 댁 대문 안쪽에서 새하얗게 핀
라일락꽃을 보고.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포 수리산 철쭉제 (0) | 2019.05.01 |
---|---|
충민정에 오른다 (0) | 2019.04.30 |
풀또기 꽃 (0) | 2019.04.28 |
모과나무 꽃을 보며 (0) | 2019.04.27 |
복사꽃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