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문암도門巖圖
海月 채현병
체면도 체면나름 파도에 밀린 바위 바위문 열어놓고 손님맞이 하시는데 골기骨氣를 드러내놓은 채 헛기침만 해댄다
* 김홍도, 김용환의 해동명산도첩에서 <門巖圖>를 펼쳐보며
(201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