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회정가回程歌
海月 채현병
금지옥엽金枝玉葉 같이 길러 생전영화生前榮華 보잿뎌니 어쩌다 부름받고 명부冥府에 드시었소 가시다 가시다 저물거든 이내 다시 오소서
* 박용태 사돈어른의 靈前에서 巫歌의 한 소절을 떠올리며.
(2019. 11. 24, 한국장례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