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시사단試士壇
海月 채현병
한 조각 거울인가 하늘 빛 반짝이고 한 무리 구름 떼가 그림자 드리운다 저 물이 활수活水라 하면 등용문登龍門도 열리리
* 도산서원 입구 天光雲影臺에서 試士壇을 바라보며(201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