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 달님
海月 채현병
반달의 여한인가 만월의 기쁨인가
긴 세월 살라먹고 또 다시 뜨셨으니
구태여 부르지 않고도 우리 님을 만나네
* 望月寺 : 조선 태조가 창건한 南漢山城 淸凉山의 사찰로,
임진왜란 때부터 승병대장 지휘소 역할을 함.
해마다 5월이 되면 호국승병의 영령을 대신하듯
옥매화, 모란꽃이 경내를 가득 메움.
망월사 달님
海月 채현병
반달의 여한인가 만월의 기쁨인가
긴 세월 살라먹고 또 다시 뜨셨으니
구태여 부르지 않고도 우리 님을 만나네
* 望月寺 : 조선 태조가 창건한 南漢山城 淸凉山의 사찰로,
임진왜란 때부터 승병대장 지휘소 역할을 함.
해마다 5월이 되면 호국승병의 영령을 대신하듯
옥매화, 모란꽃이 경내를 가득 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