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금계국(金鷄菊) 꽃
海月 채현병
바람을 맞았는듯 모두가 쓰러져도햇살에 쏘였는듯 모두가 샛노래도금계국 아니랄까봐 얼굴 바짝 내민다
* 소래포구 언덕에 쓰러졌어도 활짝 핀 금계국 꽃을 보며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