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물옥잠
海月 채현병
해맑은 햇살들이 꽃잎을 피워내도무성한 연잎아래 그늘진 인생이다오로지 이름 석자로 하류(下流)를 노래한다
* 물옥잠 : 물옥잠과의 한해살이 물풀
* 물왕저수지 옆 蓮池에서(2020. 9. 15)